[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샤이니가 새 앨범 열혈 홍보에 나섰다.
1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 Live Special : The 7th MUGI-BOX SHINee'가 진행됐다.
이날 샤이니 키와 온유는 근황에 대해 "일하고 밥 먹고 자고 일어나서 일하고 활동하고 지냈다"고 밝혔다. 태민은 "난 여행을 다녔다. 일산도 가고, 상암도 가고, 여의도도 갔다"며 활동한 것을 '여행'에 비유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샤이니는 타이틀곡 'I Want You'를 비롯해 'Chemistry(케미스트리)', 'Electric(일렉트릭)', 'Drive(드라이브)', '독감(Who Waits For Love)' 등 신곡 5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민은 타이틀곡 'I Want You'에 대해 "청량한 곡으로, 색깔과도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샤이니스러운 알록달록한 컬러의 색감과 음악, 의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샤이니는 재킷 사진을 보며 비하인드를 털어놓는 앨범 재킷 토크를 펼치는가 하면, 타이틀곡 'I Want You' 뮤직비디오를 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샤이니는 아무런 질문에 아무렇게나 대답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일명 '아무질문 대잔치' 코너는 아무 질문이 적힌 종이를 뽑아 질문지에 적힌 시간 내에 대답을 하는 코너다.
특히 키는 최근에 휴대전화를 무엇을 검색했는지 설명한 후 시간이 남자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많이 해달라"고 갑작스럽게 인스타그램 홍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샤이니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I Want You(아이 원트 유)'가 포함된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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