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차기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이 전년보다 조금 저렴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썬’ 은 애플 정보 분석가로 유명한 KGI 증권 애널리스트 밍치궈 씨의 말을 인용해 올해 안에 2018년 형 저가 새 아이폰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밍치궈씨는 지난 4월 KGI 증권을 퇴사하고, 현재는 KTF 인터내셔널 증권에서 근무 중이며, 그는 2018년 형 신형 아이폰 3개 모델에 대해 “애플이 전략적 가격 책정을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WWDC에서 공개될 것으로 유력했던 아이폰SE2가 공개되지 않자 아이폰SE2에 대해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핫딜폰’ 은 아이폰SE2 공개 전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하여 재고 소진작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아이폰8, 8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가입 유형 상관없이 애플 정품 에어팟을 지급한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애플 정품 에어팟은 시중에서 구매 시 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 IT 매체 씨넷에 따르면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이 IOS12에서 보청기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핫딜폰’ 은 아이폰7 30만 원대, 아이폰6S, SE 0원 판매 진행 중이며, 갤럭시S 시리즈를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여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