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절대 멈추지 않는 극강의 공포를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속닥속닥'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7월 극장가에 기대작 등극을 예고했다.
'속닥속닥'은 6명의 고등학생이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을 우연히 그곳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
지난 5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버려진 귀신의 집 모습이 처음 공개된 것은 물론, 신경을 긁는 사운드와 액티브한 공포 신들로 가득 채워져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압도적인 공포로 꽉 채워진 48초의 티저 예고편은 공개가 되자마자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온라인 총 조회 수 230만 뷰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예비 관객들은 다양한 반응으로 숨 막히는 공포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속닥속닥'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그노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