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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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조민수 "원래 남자 역할, 화법까지 그대로 했다"

기사입력 2018.06.08 11:19 / 기사수정 2018.06.08 11:1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민수가 '마녀'에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조민수는 "오랜만이라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조민수는 "내가 맡은 역할은 닥터백이다. 원래 남자 역할이었는데 여자로 바뀐 것이다"라며 "그런데 나를 떠올려주신게 너무 감사한 부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원래 대사에서는 화법이 다른데 화법도 바꾸지 말아달라 했다. 그래서 이번에 너무 재밌고 기대되고 긴장되고 떨린다. 새로운걸 만든 후 기대치가 큰 도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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