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알렉스 맞추켈리의 스위스 친구들이 서울 명동에서 당황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출신 알렉스 맞추켈리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여행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한국에 도착, 곧바로 서울 명동으로 향했다. 명동에 도착한 친구들은 당황하고도 긴장한 표정이었다. 이들은 "사람이 너무 많다"며 당황했다. 친구들은 난생처음 보는 인파에 당황해 긴장한 거였다.
알렉스 맞추켈리는 "한국보다 인구가 적다. 서울처럼 큰 도시도 없고, 친구 두 명이 루가노 지역에서 사는데, 그곳 인구가 연세대학교 학생 수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이)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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