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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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하연수, 애틋한 포옹 포착…까칠남→심쿵남

기사입력 2018.06.07 16:56 / 기사수정 2018.06.07 18:2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준면과 하연수가 나눈 애틋한 포옹의 의미는 무엇일까.

7일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 10회에서는 이유찬(김준면 분)과 김보라(하연수)가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진 가운데 민태주(오창석)가 넥스트인에 침입한 괴한의 정체를 밝히려다 난간으로 떨어지며 엔딩을 맞이해 충격을 선사했다.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는 사각 로맨스는 물론 승승장구했던 꿈의 직장 넥스트인에 발생한 비상사태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포착된 이유찬과 김보라의 초밀착 포옹 역시 두근대는 설렘을 유발하면서도 두 사람 모두에게서 걱정스러운 감정이 엿보인다. 늘 긍정적이었던 김보라가 눈물까지 뚝뚝 흘리고 있어 과연 그를 이토록 불안하게 만든 사건이 무엇일지 궁금하다. 이유찬이 김보라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겨 토닥이는 모습은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조차 없던 안하무인 까칠남의 변화를 암시한다.

7일 오후 11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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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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