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블랙핑크 로제에 이어 지수의 고혹미 넘치는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수는 한층 더해진 성숙미로 고혹미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수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블랙핑크의 새 앨범 수록곡 ‘포에버 영(FOREVER YOUNG)’이 어우러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포에버 영(FOREVER YOUNG)’은 YG 히트 메이커 TEDDY가 작사 작곡 편곡했고, FUTURE BOUNCE와 R.TEE가 작곡 편곡에 함께 참여한 곡이다.
15초 가량 짧게 공개된 신곡을 듣고 팬들은 ‘수록곡이 타이틀 감’, ‘역대급 퀄리티의 곡’이라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15일에 전격 발매되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업’은 ‘붙어보자’ ‘싸워보자’라는 뜻으로, ‘당당하게 맞서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블랙핑크가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프로듀서 TEDDY가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점점 발전하는 블랙핑크의 음악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 이래 매번 이례적인 기록으로 K팝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 가며 독보적인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발표한 5곡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STAY’ 뮤직비디오는 모두 억대 조회수를 돌파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발표하는 곡마다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걸그룹 블랙핑크가 어떤 앨범을 들고 대중 앞에 설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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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