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첫 문제를 단번에 맞혔다.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뇌섹피디아' 코너 첫 문제를 맞히는 전현무 모습이 그려졌다.
첫 문제는 자취를 감춘 직업에 대한 거였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는 직업은 많았다. 이에 제작진은 영국과 아일랜드 등에서 활동한 직업군의 사진을 보여줬다.
전현무는 곧바로 "모닝콜러"라고 말했다. 모닝콜러는 시계가 등장하기 전 사람들을 깨워주던 직업이다. 그동안 칠판으로 나가면 한숨을 쉬거나 상습적으로 답을 주워 먹었던 전현무가 정답을 바로 알아내자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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