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헤이즈, 옹성우X이대휘 '모래시계' 무대에 결국 눈물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헤이즈가 워너원 유닛 더킹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된 '워너원 고:엑스 콘(WANNA ONE GO: X-CON)'에서는 더킹 이대휘, 옹성우가 '모래시계'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헤이즈는 콘서트 리허설장에서 이대휘를 만나 안아주며 "오구오구 귀여워 죽겠네"라고 격려했다. 반면 옹성우는 헤이즈에게 깍듯이 고개를 숙여 인사해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행되던 리허설에서 더킹과 함께 노래를 하던 헤이즈는 무대를 내려와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애들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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