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워너원 황민현·하성운·윤지성, 감미로운 '영원+1' 첫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워너원 유닛 린온미가 영원+1을 최초로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엑스콘(WANNA ONE GO: X-CON)'에서는 넬이 만든 '영원+1'를 최초로 공개하는 워너원 유닛 린온미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넬은 후렴 부분을 누구에게 줄 지 고민했다. 준비해 온 노래를 들어본 이후 황민현에게 도입부를, 하성운에게 후렴구를 줬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넬의 고심이 반영된 완벽한 하모니로 '영원+1' 첫 무대를 보여줬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콘서트 현장을 채운 모든 팬들을 홀리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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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