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28 14:10 / 기사수정 2009.04.28 14:10
[엑스포츠뉴스=최영준 기자] 안양 KT&G 프로농구단(단장 박문규)은 27일 지난 시즌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쌀 3,300kg을 안양시(시장 이필운)에 전달했다.
KT&G는 시즌 홈 경기에서 1승을 올릴 때마다 이마트 안양점의 후원을 받아 쌀 100kg을 적립하는 ‘米소천사’ 프로그램을 펼쳐 총 1,300kg의 쌀을 적립하였고 ‘스포츠토토’의 후원으로 ‘스포츠토토 LOVE 스코어’ 기금 500만원을 적립, 쌀 2,000kg을 함께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KT&G 농구단 박문규 단장과 은희석이 이마트 안양점 이평희 대표가 배석한 가운데 이재동 안양부시장에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쌀과 기금은 안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위기 가정 무한 돌봄’사업과 관내 평화복지재단 ‘평화의 집’에 지원될 계획이다.
[사진 ⓒ안양 KT&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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