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미려♥정성윤 측 "임신 13주차, 태교와 방송 병행할 예정"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방송인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미려 씨는 현재 임신 13주차"라며 "태교와 함께 방송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첫째 딸 모아가 태어난 후 5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된 김미려는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며 설렘과 긴장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는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미려 씨가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25일 한 아동복 브랜드를 런칭했다. 또 김미려는 JTBC '아지트', SBS CNBC '플랜 100세'에 출연하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