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헤이즈가 워너원을 응원했다.
헤이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자신과 함께했던 워너원 유닛팀 '더 힐'의 두 멤버 이대휘와 옹성우와 함께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세 사람은 바닷가에서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헤이즈는 사진과 함께 '더 힐'의 두 멤버를 독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오늘 저녁 6시 제가 프로듀싱 및 피처링을 참여한 워너원 유닛 더 힐의 '모래시계'가 공개됩니다. 자신들이 전하고픈 이야기들을 직접 정성스레 가사로 풀어내고, 온 진심을 담아 불러준 성우와 대휘의 예쁜 목소리 꼭 들어주세요"라는 글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또한 그는 '#헤옹대 #삼남매'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워너원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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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