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 이적, 유인나가 소개팅에서 적당한 시간은 100분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10회에서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3시 맞선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시간 반 동안 마주하고 있는 2시 맞선 남녀를 지켜보던 로운은 다른 카페지기들에게 "소개팅에서 적당한 시간은 언제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유인나는 "첫 번째 장소에선 2시간인 것 같아"라고 답했고, 이적은 한 시간 반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100분으로 합의했다.
2시 맞선 남녀는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인간 본성에 대한 얘기까지 나오자 유인나는 "그런데 2시 남녀 얘기를 들어보면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얘기는 안 해"라고 밝혔다.
반면 3시 맞선 남녀는 서로에게 좀 더 빨리 다가갔다. 특히 남자는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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