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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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스승의 날 설문조사 1위…2·3위 박보검·강다니엘

기사입력 2018.06.03 17: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박보검, 강다니엘을 제치고 스승의 날 설문조사에서 1위를 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사전 동의서 사인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제작진은 스승의 날 설문 조사 결과 유재석이 우리 반 선생님 했으면 하는 스타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2위는 박보검, 3위는 강다니엘이라고.

유재석은 감사하다고 인사했지만, 김종국은 "아주 피곤하려고 작정했구나? 유재석 형이 선생님이면 숨이 턱턱 막힐 텐데"라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유재석은 "종국이가 선생님이었으면 아마 학교를 못 갈 거다"라고 했고, 송지효 역시 "무서워서 못 간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윙 워킹 사전 동의를 앞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80kg 이상은 참가하지 못한다는 말에 이광수는 "저 76kg까지 왔다"라고 희망을 가졌다. 유재석은 현재 몸무게가 62kg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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