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의 배우 권상우와 성동일, 이광수가 유쾌한 셀카를 전했다.
1일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쾌발랄 트리플 탐정들의 셀카타임. 지금 바로 탐정과 함께 셀카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와 성동일, 이광수가 '탐정: 리턴즈' 그림을 배경으로 익살스런 포즈의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의 소탈하고 발랄한 모습이 밝은 에너지를 함께 안긴다.
6월 13일 개봉하는 '탐정: 리턴즈'는 2015년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으로,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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