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톡] '하트시그널2' 이상민 "난 그냥 저들이 너무 부럽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트시그널2' 이상민이 부러움의 한마디를 던졌다.

1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 장면이 담긴다.

오영주는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앞두고 “오빠 오늘 뭐해? 나와 놀자”며 김현우에게 깜짝 데이트 신청을 해 모두를 설레게 만든다.

김현우는 오영주의 적극적인 모습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음식을 챙겨주는 등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이를 VCR로 보던 이상민은 “난 그냥 저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며 대리 설렘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하트시그널2'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이 겨울 여행을 함께 하고 싶은 상대를 고르는 모습이 방송된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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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