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제훈 측 "'여우각시별', 출연 제안받고 검토중"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제훈이 '여우각시별' 출연을 검토중이다.

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제훈이 '여우각시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알려진 '프리스트' 출연 역시 현재 검토 중이다.

'여우각시별'은 앞서 '인천공항 사람들'로 알려진 강은경 작기의 작품으로, 처음 알려졌던 대로 다시 '여우각시별'로 재탄생됐다. 인천 공항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진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네 청춘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제훈은 극중 강기찬 역을 제안받았다. 원래는 파일럿이 꿈이었지만 한 쪽 시력이 나빠 일찌감치 꿈을 접어야했으며, 현재는 인천공항 운영기획팀에 소속된 인물이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올 하반기 SBS 월화드라마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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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