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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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곧 마운드에 오른다…로버츠 감독 "설레는 소식"

기사입력 2018.06.01 10:19 / 기사수정 2018.06.01 10:2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의 재활 상태를 전했다.

캘리포니아 지역지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1일 (한국시각)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를 빌어 "류현진은 롱토스를 계속하고 있다. 곧 마운드에 오를 것이다. 설레는 소식"이라며 재활에 진전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부상 중인 마에다 켄타와 함께 애리조나로 가서 치료를 받을 것"이라며 "피츠버그에서 다시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 근육 부상을 당한 류현진은 올스타전 전후를 목표로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롱토스를 실시하며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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