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케빈이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케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1일 케빈과 이사강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이사강 측이 즉각 부인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 가운데 케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호주 출신인 케빈은 지난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다. 영어를 특기로 아리랑TV '애프터스쿨클럽', 지난 2015년 제작된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에 출연했다.
제국의아이들 전속계약 만료 후에는 호주로 돌아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K-POP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팝송 커버곡을 게재하기도 했다.
오는 7월에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KEVIN'S PREMIUM EVENT 2018 : WELCOME KLOVE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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