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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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남궁민, 황정음 돕기로 했다…회원 파악

기사입력 2018.05.30 22: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훈남정음' 남궁민이 황정음을 돕기로 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5회에서는 강훈남(남궁민 분)과 명품 매장에서 마주한 유정음(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음은 오두리(정영주)와 팀장을 뒤로하고 훈남을 따라 얼른 나왔다. 정음은 "프로필은 봤어요?"라고 물었고, 훈남은 "나무꾼은 진짜 있는 거지? 다른 건 몰라도 그거 가지고 장난치면 안 돼"라고 경고했다.

그러다 정음은 뒤로 넘어질 뻔했고, 훈남은 정음을 잡아주었다. 정음이 "안 잡아줘도 되는데"라고 말하자 훈남은 "고맙습니다 몰라?"라고 응수했다. 그러나 정음은 "나 진짜 잘 안 넘어진다. 평행감각 좋아서"라고 하자 훈남은 손을 놓았다. 정음은 한참을 바둥거리다 바로 서게 됐다.

훈남은 두 시간 후 초콜릿 가게에서 보자고 했다. 훈남이 이미 제로회원 프로필을 봤던 걸 안 정음은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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