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프리스틴v가 카리스마 있는 멤버로 레나를 꼽았다.
30일 방송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그룹 프리스틴v이 출연했다.
이날 프리스틴v는 남다른 각오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위주로 유닛 무대를 준비했다는 이들은 춤 연습을 많이 했다고.
레나는 "해 뜰 때 출근했는데, 퇴근할 때도 해가 떠 있더라"며 "하루에 춤연습만 10시간을 했다"며 높은 연습량을 공개했다. 은우는 "걸크러쉬 콘셉트라서 더욱더 퍼포먼스나 춤에 집중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카리스마 있는 콘셉트의 프리스틴v는 가장 카리스마 있는 멤버로 레나를 꼽았다.
나영은 "레나가 제일 카리스마 있게 무대를 소화한다"라고 그를 칭찬했다. 지목을 당한 레나는 "제가 좀 강렬하게 생긴 것 같다.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장난끼 많고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는 이들은 실제로 장난끼 있는 멤버로 은우와 레나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레나는 "저는 계속 지목당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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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