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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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투톱' 온두라스전 출격…이승우 A매치 데뷔

기사입력 2018.05.28 19:20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구, 채정연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앞서 열리는 '모의 멕시코전' 온두라스와의 친선경기에 손흥민-황희찬이 투톱으로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라인업이 공개됐다. 신태용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최전방에 선다.

양 측면에는 이청용과 이승우가 나서며, 정우영과 주세종이 중앙에 배치됐다. 이승우는 온두라스전이 A매치 데뷔전이다. 홍철, 김영권, 정승현, 고요한이 포백을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부상 회복 중인 장현수, 김진수를 비롯해 주장 기성용, 이재성은 온두라스전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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