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조권이 ‘소아당뇨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권은 26일 경기도 부천시 웅진플레이도시 스노우파크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 9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 대축제’에서 '소아당뇨협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번 위촉으로 조권은 앞으로 재능기부와 홍보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소아당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조권은 "어린 나이에 소아당뇨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6월 16일 5년 만에 개최되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콘서트 '2018 UNITED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큐브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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