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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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1대 사부 전인권, 새로운 사부 힌트 주기 위해 등장

기사입력 2018.05.27 18:4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1대 사부 전인권이 새로운 사부에 대해 힌트를 주러 나타났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인권 때문에 박장대소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의 일과표를 보며 사부를 추측하던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 이어진 전화 힌트에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1대 사부였던 전인권이었다. 이내 전인권이 실제로 등장, 제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인권은 허니 파우더를 챙겨왔다. 양세형은 "충분히 새것을 가져오실 수도 있었을 텐데"라고 말했고, 전인권은 "내가 너무 아껴"라며 제자들에게 허니 파우더를 나눠줘 웃음을 안겼다.

전인권은 사부에 대해 "우리나라를 들었다 놓은 굉장한 친구다. 절 많이 도와줬다"라고 힌트를 주었다. 이어 전인권은 사부가 노래하는 사람이고, 여자라고 말한 후 "말하면 안 되는데. 없었던 걸로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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