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 뉴스 특보로 일부 편성이 변경됐다.
27일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가 오전 10시부터 지상파 4사, 종편 4사, 보도채널 2사 등에서 방송됨에 따라 지상파는 일부 편성 변경이 이뤄졌다.
SBS는 '동물농장'이 평소보다 지연 돼 방송이 시작했으며, MBC 또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대신 뉴스특보가 방송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에이티에이엠은 서울 수도권 가구 기준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 지상파, 종편, 보도채널 총 실시간 시청률이 31.3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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