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8호포.
손아섭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팀간 4차전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7로 뒤쳐져있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손아섭은 넥센 선발 최원태의 2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115M의 우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8번째 홈런이다.
롯데는 4회초, 손아섭의 홈런에 힘입어 2-7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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