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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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 샘슨 상대 동점 솔로포 폭발 '시즌 17호'

기사입력 2018.05.25 19:31 / 기사수정 2018.05.25 19:34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동점을 만드는 홈런으로 최진행의 선제 홈런에 맞불을 놨다.

로맥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SK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4번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로맥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한화 선발 키버스 샘슨의 4구 134km/h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17호 홈런.

로맥의 홈런으로 SK는 4회 1-1의 균형을 맞췄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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