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동 맛집 ‘갈비씨’에서 즐기는 매콤한 갈비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5월, 봄 날씨가 지속되며 바깥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레 외식을 즐기는 이들이 많고, 이렇게 많은 이들이 외식을 즐기다 보니 맛집을 찾는 이들의 손길과 발길이 함께 늘어나고 있다.

특히 유독 매운맛으로 꾸준히 사랑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운 맛집을 찾는 일은 즐거운 일 중 하나일 수 있는데, 실제로 매운맛이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행복감을 줄뿐더러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에 다양한 매운 맛집들 중 중독성 있는 매콤하고 맛있게 매운맛을 찾는 이들에게 대전 갈비찜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표 메뉴는 ‘해물듬뿍 매운갈비찜’으로 매콤하고 부드러운 갈비찜 위로 쫄깃한 오징어가 통으로 올라가 있는 메뉴로 해물과 갈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맵기 강도 조절도 가능해 많은 이들이 찾는 메뉴 중 하나다.

이곳은 ‘갈비씨’로 해물갈비찜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사랑하는 마늘이 들어간 마늘듬뿍 매운 갈비찜, 마늘간장 갈비찜, 닭갈비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사용되는 갈비찜은 90시간동안 숙성 시간을 가져 더욱이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또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완전이득 세트메뉴는 상큼한 샐러드 파스타와 3가지 종류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피자를 6,900원에 즐길 수 있어 이곳에 오면 꼭 곁들이는 메뉴 중 하나로 꼽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대전 탄방동 맛집 대열에도 합류했다.

게다가 평일 1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 특선 메뉴로 닭갈비와 갈비찜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도 꼽히며 푸짐하게 제공되는 메뉴에 다수의 방송사에서도 소개된 곳이다. SNS 이벤트를 하고 있어 달큼한 갈비만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전 가볼 만한 곳 ‘갈비씨’ 업체 관계자는 “갈비찜에 들어간 갈비는 한약재를 넣고 오랫동안 끓여내어 더욱이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있고,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한 번 드셔 본 손님들의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찾아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