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6~27일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진행
국내 최대 규모의 신혼여행 박람회가 열린다. 제53회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가 오는 26, 27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것. 박람회 측은 현재 예비부부들의 무료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신청자의 경우 면세점 할인쿠폰, 연극할인권, 마스크시트 등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신속한 입장이 가능하다.
웨딩앤아이엔씨의 신혼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이벤트로 유명하다. 웨딩컨설팅 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웨딩기업인 만큼 내실있는 행사를 자랑하는 것.
특히, 웨딩앤이 설립하고 해당 박람회를 이끌어가는 ‘여행앤라이프’는 10년 이상 경력의 허니문 전문가를 대거 보유하며 예비부부가 원하는 맞춤형 허니문 상품을 제시한다. 2016, 2017년 허니문 송출 1위를 기록, 신혼여행박람회에 참가한 예비부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웨딩앤의 내공이 쌓인 다양한 이벤트화 혜택이 준비된다. 먼저 최대 150만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허니문 상품을 만날 수 있고, 여행앤 T멤버십 이용시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신혼여행 계약자에게는 화물용 캐리어, 엠버 2인 디너세트, 독일 기펠 엘라시아 키친툴, 코코젤리 LED 물방울 가습기, 코코젤리 파스텔 믹서기 등의 특별 선물을 준다. 국내 허니문 여행사 최초로 배상보증보험 12억 5천만 원과 여행자보험 2억 원, 총 14억 5천만 원의 고객 안심플랜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SNS 후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허니문 지역으로는 하와이, 몰디브, 칸쿤, 로스카보스, 코사무이, 푸켓, 발리 등 다채로운 나라들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 중 박람회 한정 상품과 할인 혜택을 만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무료 건강체크 서비스를 통해 신체 상태를 확인, 최적의 컨디션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제53회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결혼박람회인 ‘웨딩앤 웨딩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