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산책로부터 꽉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는 푸른 바다의 물결, 그리고 싱그러운 바람까지 모든 게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다 보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들기 일쑤다.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가 한데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모처럼만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대부도 뉴캐슬펜션'은 여름철 바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휴식처를 제공한다.
큰 언덕이라는 의미를 지닌 대부도 한 켠에 그림같이 자리잡은 이 곳은 가장 남서쪽에 위치한 만큼 청정함을 그대로 간직해 인기가 높은 대부도독채펜션이다.
펜션 바로 앞으로는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는데다 햇살 가득한 창가에는 따스함이 녹아있어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의 말을 건내기에 좋다.
또한 지난 2016년 새롭게 신축 독채형 펜션다운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와 인근에서 단연 손에 꼽힐 정도의 휴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은 아무런 준비 혹은 걱정 없이도 편하게 머물렀다 갈 수 있도록 도와줘 이미 알 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대부도워크샵, 대부도엠티, 대부도 수련회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노곤노곤한 잠이 스르르 찾아올 것만 같은 피로회복에 탁월한 스파/월풀 시설과 무더운 여름 날씨를 잊게 만들어줄 신나는 수영장 시설들은 단연 인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누릴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들이 쾌적한 쉼터에 구비되어 있어 굳이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대부도독채펜션에서 얼마든지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언제 누구와 함께 찾더라도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이며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선물 같은 곳이다.
늦은 오후가 되면 붉게 잠들어 가는 황홀한 노을을 보며 다시 달릴 수 있는 힘찬 기운을 재충전할 수 있고, 늦은 밤이면 찾아오는 떨어질 듯 빛나는 보석 같은 별들은 동화 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