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버닝' 유아인, 일상 속에서 빛나는 스웨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빨바"라는 짧은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길거리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블랙 비니, 블랙 맨투맨에 강렬한 레드 팬츠를 매치한 그의 독특한 패션센스 역시 돋보인다.

유아인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버닝'에 출연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로,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각종 영화 전문지는 물론 칸 현장에서도 높은 평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