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20 14:06 / 기사수정 2009.04.20 14:06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전 세계 30개국 1억 3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인기 댄스게임 오디션이 '서울 국제e스포츠 페스티벌 2009(이하 이스타즈 서울 2009)'에서 아시아 최고의 댄서에 도전할 한국대표 댄서를 선발한다.
㈜ 예당 온라인(대표 김남철)은 ㈜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이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이스타즈 서울 2009'의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3천만 원 규모의 이번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의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29일까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를 통해 신청을 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3개월에 걸친 온, 오프라인 예선전과 본선전으로 구성된다.
3인이 1팀을 이뤄 팸(길드) 리그, 학교리그, 지역리그, 자유리그에 도전할 수 있으며, 다음달 15일부터 23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온,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각 리그별 32팀씩 총 384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오는 5월 30일 오프라인 파이널 예선전을 통해 진출한 각 리그별 4개의 팀, 48명이 경합을 벌이며,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할 2팀을 가린다. 총 5회에 걸쳐 펼쳐질 본선대회는 오는 6월18일부터 7월16일까지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되며, 최종 선발 선수와 참가 선수들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증정 될 예정이다.
예당 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전 세계 오디션 유저들과 함께 오디션 실력도 겨루고, 푸짐한 상금과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아시아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