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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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2일 두산전서 시즌 5번째 홈경기 매진 기록

기사입력 2018.05.22 13:43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8시즌 홈경기 23차전에서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1만 3000석 전석이 들어차면서 23경기 동안 21만 4907명의 관중이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9344명. 2017시즌에는 23경기동안 21만 3759명(평균 9294명)이 구장을 찾은 바 있다.

올 시즌의 경우 토요일 경기 1회 우천 취소를 비롯해 시즌 초반 주말시리즈에 궂은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관중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화이글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는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해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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