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드라마 1위를 사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은 10.4%(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10.9%)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현철A(김명민 분)를 선혜진(김현주)에게 보내준 조연화(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는 5.8%, MBC '검법남녀'는 5.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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