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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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강렬"…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뒤집어 놓은 무대

기사입력 2018.05.21 12:01 / 기사수정 2018.05.21 12:0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FAKE LOVE' 무대를 전 세계에 최초 공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8 BBMA)가 21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Mnet은 위성 독점 생중계로 현장을 국내로 전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전세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팝스타들 앞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신곡 '페이크 러브'를 국내 음악방송이 아닌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선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현장에 있던 여러 스타들과 관객들은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끝난 후에도 "BTS!"를 외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轉 ‘Tear’ 타이틀곡 'FAKE LOVE'는 최근 글로벌 톱 200(Global Top 200) 차트에서 17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가수 중 최고 기록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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