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다이아 정채연과 유니티 예빈이 '드림콘서트' 현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했다.
앞서 유니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니티 예빈과 다이아 정채연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예빈은 다이아의 멤버로 KBS 2TV ‘더유닛’의 최종멤버로 선발되 지난 18일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로 정식데뷔를 마쳤고 유니티의 첫 데뷔무대 ‘드림콘서트’ 현장에서 기존 그룹인 다이아 정채연과 재회해 시선을 모았다.
정채연과 예빈은 절친사이로 예빈이 ‘더유닛’ 출연 당시 아낌없는 조언과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공개와 함께 ‘드림콘서트’ 현장에서도 정채연이 조언을 해줬다고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니티는 20일 오후 9시 15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더유닛' 문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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