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16 11:30 / 기사수정 2009.04.16 11:30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인기 프로게이머, 개그맨, 온게임넷 MC, 아발론 최강 클랜 등 유명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코카콜라배 아발론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다.
이윤열, 안기효, 장재호 등 위메이드의 인기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스파키즈의 이종미 프로게이머, 개그맨 김현철, 오정태, 온게임넷 MC 허준, 김대겸, 쇼리, 그리고 아발론 유명 클랜 등이 참가해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와 RPG(롤플레잉)가 결합한 게임, 위메이드의 '아발론 온라인'으로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치는 것이다.
17(금) 방송되는 개막전에서는 위메이드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팀과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스타크래프트 팀에는 이윤열, 안기효, 이영한 박준용, 이승욱이, 워크래프트 3 팀에는 장재호, 박준, 이형주, 강서우, 장두섭이 각각 출전한다. 경기는 5 대 5 전략전투모드로 진행되며 맵은 '고대인의 도시'가 사용된다.
'코카콜라배 아발론 인비테이셔널'의 전 경기는 오는 17일(금)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전용준, 엄재경, 하광석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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