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짧은 공백 이후 오랜만에 참여한 드라마 '언터처블' 이후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과 열정이 커졌다. 저도 물론이고 대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말로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어 "최근 스포츠 의류 광고 모델을 하게 되면서 근육을 펌핑하기 위해 달걀과 닭 가슴살만 먹으며 발레, 플라잉 요가, PT까지 하루에 3번씩 운동을 하고 있다"고 근황도 전했다.
고준희는 "작품을 할 때는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 조절을 할 수 없었는데, 최근의 운동 효과인지 없던 복근이 다시 생기는 걸 보고 살짝 뿌듯하긴 하더라. 평소에도 아침에 일어나면 30분에서 1시간 가량 꼭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준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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