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새집을 200%로 활용하는 상남자 운동법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몸짱이 되기 위해 열혈 운동을 하는 헨리의 모습을 담는다.
최근 헨리가 세 얼간이 이시언, 기안84와 울릉도 캠핑을 떠나면서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그런 그가 새집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상남자로 거듭난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집안 곳곳을 활용하며 운동 삼매경에 빠져있다. 그는 소파에 다리를 올리고 고난도 푸시업을 하는가 하면 거울 앞에서 아령 운동을 하면서 운동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그가 온 집안을 기어 다니면서 새집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은 거미를 연상케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운동 중간중간 수시로 자신의 근육을 확인했다. 거울 앞에서 팔에 힘을 주는 포즈를 취하며 근육자랑까지 하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그는 “이제 몸짱 될 거예요!”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