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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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두심 "멜로 해본 적 없어…데뷔 후 줄곧 엄마 역할"

기사입력 2018.05.16 23:4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라디오스타' 고두심이 데뷔 이후 한 번도 멜로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계인, 고두심,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차은우는 "말을 재밌게 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 '라스' 오기 전 출연진분들을 여쭤봐서 최근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아봤다"며 이계인, 고두심 등에 대한 정보를 풀어놨다. 차은우는 고두심의 데뷔 일화를 줄줄 풀어놨다. 고두심은 이를 보며 흐뭇하게 미소지었다.

이계인은 당시 고두심이 공채 동기 중 1등이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나는 수갑에 친한 역할이었고 고두심은 멜로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두심은 "멜로를 해본 적이 없다. 데뷔하자마자 갓난아기가 있는 엄마 역할을 해서 지금까지 엄마 역할만 했다. 사랑하다 죽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그런 역할은 얼굴이 다르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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