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힐링"…워너원 옹성우·이대휘, 유닛 콘셉트 포토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 옹성우와 이대휘의 유닛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워너원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닛 '더힐'의 옹성우와 이대휘 사진을 게시하며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련한 눈빛의 옹성우와 이대휘의 모습이 담겼다. 기존 워너원 활동 당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 것. '음원강자' 헤이즈가 프로듀서를 맡은 더 힐은 옹성우, 이대휘가 의기투합했다. 이별에 대처하는 두 남자의 위로를 전할 예정. 워너원 내에서도 독특한 음색을 자랑하는 옹성우와 이대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인지 관심을 끈다. 


워너원은 Mnet '워너원고:X-CON'을 통해 유닛 결성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 바 있다. 멤버들 간에 서로 음악적 성향이 맞는 사람들끼리 매칭에 나섰고, 다이나믹 듀오와 넬, 지코, 헤이즈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서를 맡으면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워너원의 새 앨범 '1÷x=1 (UNDIVIDED)'는 오는 6월 4일 발매하며 이에 앞서 1일 워너원 월드투어 첫 콘서트를 통해 무대를 공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MC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