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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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임신' 장윤정♥도경완 "축하 감사...불러오는 배 감출 수 없었다"

기사입력 2018.05.16 14:10 / 기사수정 2018.05.16 14:1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임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6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서로 나란히 앉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소식을 전한 장윤정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사진과 함께 도경완은 아내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낄 수 있어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은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 수 없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엄마 닮게 낳겠습니다"라고 재치있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16일 오전 KBS '노래가 좋아' 오프닝에서 임신 사실을 알렸다.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알려졌으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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