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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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단독 선두' SK 최정, 후랭코프 상대 첫 타석부터 '쾅'

기사입력 2018.05.15 18:36 / 기사수정 2018.05.15 18:37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리드를 잡는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두산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3루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정은 0-0으로 맞서있는 1회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를 상대로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8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가 1회 1-0의 리드를 잡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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