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14 13:57 / 기사수정 2009.04.14 13:57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4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빠른 클랜 전 진행을 도와주는 '클랜 매칭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클랜 매칭 시스템'은 기존보다 빠르게 클랜 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클랜을 매칭시켜주는 것으로 클랜 전 대기 시간이 짧아지고, 직접 매칭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져 클랜 유저들이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선택 매칭 방법도 병행되기 때문에 원하는 특정 클랜과의 대전도 기존처럼 진행할 수 있다.
'스페셜포스'는 이번 '클랜 매칭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통해 클랜 전을 더욱 활성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클랜 대항전, VIP 유저 이벤트 등 클랜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클랜 전의 묘미를 한껏 살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UI(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편의성에 맞춰 대폭 개선되었다. 먼저, 게임 내 메인 창에 클랜 대기실 메뉴가 추가되어 쉽게 클랜 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최근 클랜 전 전적과 동일 서버 내 클랜 리스트, 캐릭터 명 등의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부장은 "클랜 매칭 시스템을 통해 더욱 쉽고 편하게 클랜 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며, "지속적으로 클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18일부터 시작되는 정규 프로리그에도 유저 분들의 뜨거운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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