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쟁부문 진출작 '아사코 I&II'(감독 하마구치 류스케)로 칸국제영화제를 찾게 된 카라타 에리카는 여자 주인공 아사코 역을 맡아 똑같은 얼굴을 한 남자와 그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자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풍부하게 표현해냈다.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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