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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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김현주, '아주머니'라고 저장한 김명민에 충격

기사입력 2018.05.14 22: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만기' 김현주가 김명민 휴대폰에 저장된 자신의 이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3회에서는 송현철A(김명민 분) 때문에 혼란스러운 선혜진(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혜진은 송현철의 휴대폰에 저장된 '아내'가 자신이 아니란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 주인공은 조연화(라미란)였다. 조연화는 송현철을 지수 아빠라고 불렀고, 선혜진은 놀라 전화를 끊었다. 자신의 전화번호를 확인해보니 '아주머니'라고 저장돼 있었다.

선혜진은 그동안 송현철이 자신에게 했던 의문의 말들을 떠올리며 불안해했다. 하지만 송현철은 남편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사실들을 분명 알고 있었다. 선혜진은 혼란스러워하며 거실로 나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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