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돈스파이크가 미식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돈스파이크는 "최근에 악어고기를 먹으러 케냐를 갔었다. 그런데 실망했다. 닭가슴살이나 고무 지우개 같은 맛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남미에 가고싶다. 아사도라는 것도 먹고싶다. 오랜 시간 익히는 요리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재은이 "돈스파이크 냉장고에는 GD 버금간다더라. 3대 진미가 다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그렇다. 흔히 3대 진미라고 하는 트러플, 캐비어, 푸아그라가 다 있다. 난 거기에 4대 진미인 이베리코 흑돼지, 5대 진미인 사발면까지 있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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