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나영의 새 싱글 '우리 서로'가 공개된지 3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벅스와 엠넷에서 차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로꼬, 멜로망스, 크러쉬, 엑소 등 남자 가수들이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나영은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여자 솔로가수 중 유일하게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여성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11일 공개된 김나영의 새 싱글 '우리 서로'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김세진과 앞서 '헤어질 수밖에', '어땠을까'를 작곡한 Lohi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소홀함과 무관심속에 서로의 사랑이 변하여 자연스레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김나영은 올 하반기에도 신곡 발매와 더불어 각종 OST와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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