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4 11:32 / 기사수정 2018.05.14 11:32
또 최근 영화 '소공녀'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온 배우 이솜은 세하와 동구가 세상의 벽을 깨고 나오도록 도와주며 유일하게 그들을 편견 없이 대하는 인물 미현 역을 맡아 극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나의 특급 형제'는 '방가? 방가!',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유머 넘치는 연민을 통해 유니크한 코미디 영화를 선보였던 육상효 감독의 차기작이다.
더불어 '공동경비구역 JSA',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건축학개론', '아이 캔 스피크' 등을 제작해 온 명필름과 '오빠생각'의 조이래빗이 공동으로 제작을 맡아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휴먼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나의 특급 형제'는 5월 하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킹콩 by 스타쉽,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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